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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축제(鎌倉まつり) 야부사메 (流鏑馬)

 

매년 4월중순에 시작되는 가마쿠라축제(鎌倉まつり)의  하일라이트는, 

쓰루가오카하치만구 (鶴岡八幡宮)에서 열리는  야부사메(流鏑馬)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기마무사의 활쏘기 시합입니다. 

 

 

 

 

 

 

쓰루가오카 하치만구 (鶴岡八幡宮)

 

 

쓰루가오카하치만구 (鶴岡八幡宮)

가마쿠라의 중심에 위치하며 가마쿠라 시대의 무사들을 수호하던 신사이다. 

처음에는 유이가하마 해변 근처에 지어졌지만 미나모토 요리토모(源頼朝)가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다. 가마쿠라는 이 쓰루가오카하치만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궁에 해당하는 상궁과 하궁 2개의 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궁의 사쿠라몬에 새겨진 하치만구의 하지(八)는 하치만신의 사자인 비둘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으로 하고 있다. 
참배길의 시작을 알리는 이치노토리이(一ノ鳥居)가 지금도 유이가하마 해변 근처에 세워져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야부사메(流鏑馬, 또는 鏑流馬)

 

 
야부사메(流鏑馬, 또는 鏑流馬)란, 

달리는 말 위에서 가부라야(鏑矢)라 불리는 명적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일본의 전통적인 기사(騎射)기술 내지 의식을 가리킨다. 

말을 달리면서 활을 쏜다는 뜻의 일본어 「야바세우마(矢馳せ馬)」라는 고어에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시대를 내려오면서 「야부사메(やぶさめ)」라는 단어로 정착되었다.

== 위키백과 ==

 

 

 

 

 

▲ 말이 달리는 통로

 

 

▲ 말이 달리는 통로

 

 

▲ 기마무사의 행진

 

 

 

 

 

 

 

 

▲ 출발 신호

 

 

 

▲ 출발 신호

 

 

 

 

 

 

 

 

 

▲ 과녁을 조준

 

 

 

 

 

 

 

 

 

 

 

 

 

 

 

 

 

 

▲ 화살을 받아서, 출발점으로 돌아갑니다.

 

 

 

 

 

 

 

 

 

 

 

 

▲ 화살을 받아서, 출발점으로 돌아갑니다.

 

 

 

 

 

 

 

 

 

▲ 미스 가마쿠라 (지역축제에는 미인대회 수상자들도 참석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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