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a/Leh, India(2006)

(Leh, India) 히말라야속의 샹그릴라 를 찾아서




# 레 (Leh,  해발 3,520m  ) # 

사람이 거주하는곳 가운데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라다크왕국의 수도 레 (Leh).

1000년동안 티벳에 속했지만,  10세기에 라다크 ( Ladakh) 왕국으로 독립된 왕조를 세웠다.  그후에도 계속 티벳 문화권에 속해있다가 19세기   중반 힌두 도그라스의 침략을 받아 잠무 카시미르 왕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한 후 인도령 잠무.카시미르의 한 주가 되었다.

인도에서 라다크는 버려진 땅이나 다름 없었다.  땅은 척박했고 종교도 달랐다. 라다크는 예전 티베트 왕국의 영토였고 티베트로부터  독립한 후 지금까지도 티베트 불교의 유산이 고스란히 나아있는 땅이다. 그러나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강점하자 사정은 달라졌다.

라다크는 인도의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1962년 파키스탄과 중국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인도 군대가 라다크에 주둔했고 국경근처의 군사적 요충지로 변신해 1974년 이전까지 외국인의 출입이 제한 되기도 했다. 레가 오랜 침묵을 깨고 외부세계에 얼굴을 드러내게 된 계기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 에 소개됐기 때문이다.  (바로 이 한귀절이 레를 방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 레 (Leh India, 해발 3,522m) 로 가는길 # 

히말라야 산속에 위치한 라다크 왕국의 수도 레(Leh)는 해발 3,500m 에 위치하고 있다.  
육로로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비행기로 이동..







# 히말라야 만년설 # 







# 레 공항 # 

군사공항이면서 민간항공기도 같이 사용하기때문에 경비가 삼엄하다. 










#  레 왕궁 #















# 남걀 체모곰파 #
레 시내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 남걀 체모곰파에서 바라본  샨티 스투파 #






# 라다크  왕조의 여름궁전을 찾아서 #








# 라다크왕조의 여름궁전 #




# 인더스강 #




'India > Leh, India(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다크 사람들 (Leh, India)  (0) 2010.10.10